‘열정 같은 소리’ 허지웅, 청춘의 대변자로 나선다...본격 속풀이 토크

입력 2017-06-30 17:40  


[연예팀] ‘열정 같은 소리’가 MC 허지웅과 함께 런칭한다.

온스타일이 오는 8월1일 청춘 세대의 속풀이 토크 ‘열정 같은 소리’를 새롭게 선보인다.

요즘 것들의 청춘진담 ‘열정 같은 소리’는 답답한 현실과 꽉 막힌 미래로 지친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할 프로그램. MC와 출연진들은 매주 다양한 주제로 대한민국 청춘의 현실을 다룬다.

2030세대의 실제 사연으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고 나아가 이를 이겨내는 자신만의 ‘꼼수’를 공유할 예정이다. 훈계나 가르침이 아닌 공감으로 접근하여 다친 청춘들을 위로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실 공감 토크를 진행할 MC는 소신 있는 발언으로 유명한 허지웅이 맡는다. 작가로 활동하며 쌓아온 다방면의 인문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프로그램의 토크와 토론을 이끌어 갈 계획. 날카롭게 핵심을 찌르는 화법으로 젊은 세대가 가지고 있는 문제에 대해 속 시원히 파헤칠 전망이다. 예리하게 문제점을 파악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오늘날 청년의 삶을 다각도로 조명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서로 다른 직업군의 출연진들이 청춘 대변인으로 참여한다. ‘프로듀스101 시즌2’의 열정래퍼 장문복을 비롯해 페미니스트 배우 김꽃비, 소신 감독이랑, 청춘 잡지 편집장 최서윤, 두뇌 천재 모델 심소영, 힙합계 프로일침러 제리케이, ‘열정페이 계산법’ 창시자 김간지, 청춘 일러스트레이터 김나훔이 출연을 확정지어 기대를 모은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김꽃비와 최서윤이 ‘열정 같은 소리’에 출연하는 이유를 밝혀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에 김꽃비는 “청년세대에 대한 이야기를 우리가 직접 한다”는 점에서 기존 프로그램과 차별점을 느끼며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한다. 이어 최서윤은 “2,30년 전의 얘기를 하는게 아니라 지금 이 시점에서 겪는 경험을 말하는게 의미있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인다.

아울러 두 사람은 평소 거침없는 언변과 뚜렷한 주관을 가진 청춘 대표 아이콘으로 꼽혀, ‘열정 같은 소리’에서 선보일 모습이 더더욱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젊은 세대의 이야기를 속 시원히 털어낼 창구가 되어줄 요즘 것들의 청춘진담, 온스타일 ‘열정 같은 소리’는 오는 8월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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