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연 기자] 배우 톰 홀랜드가 3일 오전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감독 존 왓츠)'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미소짓고 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의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발탁되어 '시빌 워'에서 활약을 펼치며 어벤져스를 꿈꾸던 '스파이더맨'(톰 홀랜드)이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마이클 키튼)에 맞서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로 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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