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의 방’ 정형돈, 오늘(3일) MBC 컴백...1년 8개월 만의 일

[연예팀] 정형돈이 MBC로 돌아간다.

7월3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개그맨 정형돈이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셜록의 방’으로 1년 8개월 만에 MBC에 컴백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셜록의 방’은 육감이나 직감에 의존하는 단순한 범죄 스토리텔링이 아닌, 보다 현실적인 과학 서스펜스를 선사할 신개념 추리쇼. 미궁에 빠진 과거 사건을 현대 첨단 과학 수사로 추리하는 타임 슬립 과학 수사 추리물이다.

정형돈은 ‘셜록의 방’에서 수사반장이 되어 프로그램을 이끌 예정. 그동안 다양한 분야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재치와 ‘케미’를 뽐냈던 정형돈이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집중된다.

한편, 만능 재주꾼 정형돈이 MBC에 복귀하는 ‘셜록의 방’은 금일(3일)과 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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