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최고의 한방’ 배우들의 비하인트 컷이 공개됐다.
오는 7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극본 이영철 이미림, 연출 유호진 라준모(차태현))’은 죽은 줄 알았던 과거의 톱스타가 살아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이 시대 20대들의 청춘 소란극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컷 속에는 촬영장 구석구석에서 따로 또 같이 대본을 탐독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PD들과 대본을 보며 논의를 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관심을 모은다. 윤시윤은 대본을 보며 장면을 설명하고 있는 유호진 PD의 말을 경청하며 진지모드에 들어간 한편, 이세영은 라준모 PD와 대본 분석을 하며 해맑게 웃고 있는 귀여운 자태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미어캣에 빙의 한 듯한 김민재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대본을 보는 이세영의 어깨 너머로 대본을 슬쩍 훔쳐보는 김민재의 자태가 포착된 것.
뿐만 아니라 각자 대본을 펴고 상 하나를 가운데 둔 채 옹기종기 모여 앉아 리허설에 한창인 라준모 PD와 이세영, 김민재, 동현배의 귀여운 두상 샷이 공개돼 웃음을 더하고 있다.
이에 대해 ‘최고의 한방’ 제작진 측은 “윤시윤, 이세영, 김민재를 비롯한 배우들은 촬영 중간 쉬는 시간이 되면 누가 먼저랄 것 없이 대본을 보며 다음 장면의 호흡을 맞추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들이 만들어 가고 있는 ‘최고의 한방’에 많은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최고의 한방에 모여 사는 20대의 이야기로 웃음과 세대 간의 공감을 자아낼 KBS2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은 오는 7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사진제공: 몬스터 유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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