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가 주차녹화 기능을 강화한 블랙박스 F1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만도에 따르면 F1은 전방 풀HD, 후방 HD 해상도 카메라를 탑재해 역광, 저조도에서 선명한 화질로 녹화한다. 야간영상 특화 기능인 나이트뷰를 적용해 주간은 물론 야간주행, 주차 시에도 선명한 영상 저장이 가능하다. 또 장시간 주차 시 최대 80시간까지 영상을 저장하는 타임랩스 기능과 고성능 3축 가속도 센서 기반의 모션녹화 기능을 추가했다. GPS 연결없이도 앞차 출발과 신호등의 변화를 인식할 수 있는 스마트 오토 기능과 파일 안정화 시스템인 '애니세이프' 기능도 갖췄다.
이 밖에 고화질 3.5인치 터치 LCD 화면, 퀵 부팅, 마이크 내장, 배터리 방전 방지, 시큐리티 LED, 고성능 GPS모듈 연결 등을 지원한다.
새 제품의 판매가격은 16㎇ 기준 46만9,000원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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