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7월 한 달 동안 미니 전 제품군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달 선보이는 '스마일 할부금융' 상품은 3년간 차를 이용한 후, 만기 시 차를 반납 또는 잔여 할부금 납부를 통한 차 소유를 편의에 따라 선택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뉴 미니 쿠퍼 D컨트리맨(4,340만원)을 기준으로 월 29만원에 이용 가능하며 3년 후 차를 반납하거나 잔여 할부금을 내고 계속 소유할 수 있다.
또 컨트리맨을 스마일 프로모션 상품으로 구매할 경우 실생활에서 발생하기 쉬운 5가지 주요 부분 사고 시 본인 부담금 없이 무상으로 보상해주는 토털 케어 프로그램을 구입 후 1년간 무상 제공한다. 보상 범위는 스마트 키, 타이어, 차체 스크래치, 덴트(함몰), 전면 유리 등 5가지다.
보상은 보험사와 제휴된 전문 복원 업체를 통해 무상 수리해주며, 보험료에도 영향을 주지 않는다. 기간은 구입 후 최초 1년이며, 구체적인 보상 조건과 내용은 구매 시 제휴 보험사 고객센터(070-4040-554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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