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한여름 밤을 음악과 함께 즐기는 호러 앤 뮤직 페스티벌 '2017 하트비트 페스티벌'이 오는 22일 서울 한강 난지지구 중앙잔디광장에서 열린다.
'하트비트 페스티벌'은 호러 이벤트와 EDM, 힙합 공연을 결합한 신개념 축제이다. 참가자들은 특수 분장을 하고 공포영화 테마존, 한강 괴담 공포체험 등 80여 개의 다양한 호러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메인 무대에는 일리네어의 수장 도끼(DOK2)와 여성 래퍼 헤이즈, '고등래퍼' 준우승자 최하민(오션검), '쇼미더머니' 출신 레디(Reddy), 레게 뮤직의 선두주자 쿤타(루드페이퍼) 등이 출연한다. 나인뮤지스 출신 DJ 라나, 미녀 DJ 크림, 3인조 DJ 그룹 행오버도 참가해 라인업을 꾸린다.
행사장 인근 부스에선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호러 특수분장을 진행한다.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는 푸드트럭 먹거리 장터가 열린다.
'하트비트 페스티벌'의 티켓은 지마켓, 티몬, 위메프, 쿠팡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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