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공형진이 강호동 닮은꼴을 만난다.
7월12일 방송될 JTBC ‘나도 CEO’에서는 MC 박수홍, 공형진, 한은정, 허준이 울산의 6호 사장님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다.
여섯 번째 사장님 조정희 씨는 치킨 가게를 운영한다. ‘나도 CEO’ 사상 역대급 초보 사장님인 그는 홀로 두 아들을 키우는 ‘슈퍼 맘’이지만 가게 운영에 대해선 하나도 알지 못하는 상황.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공형진은 “(조정희 씨가) 연예인 강호동을 쏙 빼닮았다”라고 감탄해 주위의 웃음을 불러 모았다. 이 가운데 사장님은 겉모습뿐만 아니라 건물 청소부터 선박 페인트 칠까지 안 해본 게 없는 ‘천하장사’라는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고.
그런 사장님을 돕기 위해 MC 군단은 찌는 더위에도 울산 곳곳을 누비며 가게를 홍보했다. 또한, 네 사람은 개업식 날에 고등학교 씨름부를 찾아 직접 모래판위에 오르거나 시식 행사를 진행하는 등의 여름 더위만큼이나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는 전언.
한편, 울산 ‘천하장사’ 사장님의 감동적 사연을 만날 수 있는 JTBC ‘나도 CEO’는 금일(12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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