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NY물고기가 진통제를 들고 온다.
7월13일 앤트웍스커뮤니케이션 측은 “싱어송라이터 NY물고기가 금일(13일) 정오(12시) 5년 만의 4집 앨범 ‘블랭크 날리지(BLANK KNOWLEDGE)’를 발표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블랭크 날리지’에는 6일 선공개한 ‘미라클(Miracle)’을 포함해 ‘현실행성’ ‘그대 없으면’ ‘시간의 주인’ ‘차마’ ‘진심의 참견’ ‘진통제’ 등 총 10곡이 수록됐다.
특히, NY물고기는 이번 앨범에서 모든 기타 연주를 혼자 해내며 창작곡자가 아니면 쉽지 않은 자신만의 기타 연주를 곡 여기저기에서 선보이고 있다. 마치 오래된 나무의 향이 나는 듯한 나일론 기타의 선율은 일품이라는 후문.
NY물고기는 ‘블랭크 날리지’에 관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새로운 지식들 그리고 그 지식의 쓸모에 대한 공허함과, 어떻게 살아야 할지 인지하고 있어도 생존이라는 현실의 벽으로 인해 생기는 이기적 형태의 단편에 대한 자기 반성을 동반한 평범한 일상을 담았다”라고.
한편, NY물고기는 4집 발표 이후의 다양한 활동을 구상 중이다.(사진제공: 앤트웍스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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