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홍혜걸-여에스더, “여행에서 질병 걱정”...안건 상정

입력 2017-07-17 10:07  


[연예팀] 홍혜걸-여에스더 부부가 안건을 상정한다.

7월17일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국민 의사 부부 홍혜걸-여에스더가 출연해 “해외 여행을 갈 때마다 그 나라의 질병을 걱정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한다. 더불어 예멘에서 온 수헬라와 케냐에서 온 필리스가 일일 비정상으로 참여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다국적 멤버들은 역사상 심각했던 감염병과 최근 유행하는 각 나라의 질병에 대한 토론을 나눴다. 특히, 오오기는 “최근 유행하는 ‘일본 뇌염’이 이름 때문에 일본에서 발생됐다는 소문이 많은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라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각 나라 감염병 대책에 대해서 불꽃 튀는 공방이 이어졌다. 나라별로 잘 대처한 사례와 잘못 대처한 사례가 소개됐는데, 과연 어떤 나라에서 가장 잘 대처했는지 이목이 집중됐다고.

한편, 해외에 갔을 때 실제로 감염병에 걸린 홍혜걸-여에스더 부부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JTBC ‘비정상회담’은 금일(17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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