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신곡명 ‘마이 달링’ 공개...20일 2곡 발표 예정

[연예팀] 악동뮤지션이 신곡을 발표한다.

7월18일 오전 YG엔터테인먼트는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또 다른 신곡명이 ‘마이 달링(MY DARLING)’인 것을 밝혔다. 푸른 바다를 연상시키는 티저가 인상적이다.

앞서 공개된 ‘다이너소어’가 공룡이라는 주제로 공포 영화 같은 스산함을 선사했다면, ‘마이 달링’은 푸른 빛의 티저 포스터로 무더위를 달래주고 있다. 

또한, 악동뮤지션은 18일 자정(0시) ‘다이너소어’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어두운 숲 속을 헤매던 악동뮤지션 두 남매가 공룡으로 예측되는 물체를 발견하는 모습으로 끝나는 티저 영상은 마치 한 편의 공포물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하며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한편, 컴백 준비에 한창인 악동뮤지션은 22일 고양시에서 개최되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일기장’ 공연을 마지막으로 약 4개월에 걸친 투어 대장정을 마친다. ‘마이 달링(MY DARLING)’과 ‘다이나소어(Dinosaur)’는 20일 오후 6시 공개된다.(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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