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선배의 춤을 신인이 커버한다.
7월18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넘치는 끼를 바탕으로 신(新) 예능돌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그룹 비아이지, 맵식스, 마틸다가 출연한다. 신인 아이돌의 예능감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특집 ‘오구오구 우쭈쭈’가 ‘주간아’에 다시 돌아온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믿보돌’ 후보이자 실력파 그룹 비아이지, 맵식스, 마틸다는 오프닝부터 신인다운 패기와 흥 넘치는 모습으로 열기를 더했다고.
특히, 세 팀은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비아이지는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곡을 바이올린으로 연주했으며, 맵식스와 마틸다는 신체 개인기까지 펼쳤다는 후문.
또한, 예능 필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커버 댄스 대결에서 세 팀은 그룹 엑소,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등 선배 아이돌의 안무를 완벽히 따라해 차세대 예능돌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예능 새싹들의 지하 3층 흥 폭발을 만날 수 있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19일 오후 6시 방송된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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