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진서연이 센세이션아시아이엔엠과 전속계약을 더불어 영화 ‘독전(가제)’에 출연해 화제다.
소속사 측은 “진서연과 전속계약을 체결 후 영화 ‘독전’에 주요 캐릭터로 캐스팅 됐다. 그동안 검증된 연기력을 바탕으로 팔색조 매력을 보유한 진서연과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캐스팅된 영화 ‘독전(가제)’은 대한민국 최대 마약조직의 정체불명 보스 이선생을 잡기 위해 원호(조진웅)가 이선생 조직의 멤버 락(류준열)과 손을 잡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진서연은 중국 마약 시장의 거물 하림(김주혁)과 함께 아시아 지역의 마약 유통에 관여하는 파트너 역할을 맡았다. ‘독전’은 7월22일 고사를 끝내고 크랭크인을 했다. 연출은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 ‘천하장사 마돈나’를 연출한 이해영 감독이다.
한편 진서연은 2007년 데뷔해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열애’, ‘황금의 제국’, 영화 ‘반창꼬’에 출연하면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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