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사이다’, 현장 스틸컷 공개...‘김숙부터 아나운서 박혜진까지’

입력 2017-07-19 10:24  


[연예팀] 온스타일이 새로운 조합을 선보인다.

7월19일 CJ E&M 측은 “온스타일의 이슈 토크쇼 ‘뜨거운 사이다’가 열띤 분위기에서 첫 녹화를 마쳤다”라며 16일 녹화의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뜨거운 사이다’는 6인의 여성 출연진이 한 주를 뜨겁게 달군 최신 이슈에 대해 사이다처럼 속 시원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프로그램. 8월 대대적 개편을 통해 20세부터 34세까지의 여성을 메인 타겟으로 삼을 온스타일 채널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앞서 아나운서 박혜진, 개그우먼 김숙, 배우 이영진, 변호사 김지예, CEO 이여영, 저널리스트 이지혜가 출연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첫 녹화 현장에서 6인의 여성 출연진은 그동안 하고 싶었지만 참아왔던 이야기들을 아낌없이 풀어냈다고. 특히, 출연진 모두 자료를 조사해 오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제작진은 “속 시원한 멘트가 나올 때마다 사이다 캔을 땄는데, 테이블에 캔이 쌓일 정도였다. 시청자 분들은 정말 속 시원한 기분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6인의 여성 출연진이 쏟아낼 속 시원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는 8월 3일에서 4일로 넘어가는 오전 12시 20분 첫 방송된다. 올리브에서도 동시 방영.(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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