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방’ 이세영, 윤시윤 팔에 찜꽁 낙서 포착...해피엔딩 맞이할까?

입력 2017-07-19 11:49  


[연예팀] 이세영이 윤시윤의 팔에 끄적인 ‘찜꽁낙서’가 포착됐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KBS2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극본 이영철 이미림, 연출 유호진 라준모(차태현))’은 죽은 줄 알았던 과거의 톱스타가 살아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이 시대 20대들의 청춘 소란극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최우승(이세영)이 유현재(윤시윤)가 과거에서 넘어온 이지훈(김민재)의 아빠라는 사실을 알게 돼 충격에 빠지게 됐다. 이후 우승은 현재를 외면한 채 지나쳤지만 자꾸만 생각나는 현재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그를 그리워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28회 말미 떠나려는 그에게 달려가 아무데도 가지 말라며 붙잡는 우승의 울먹이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컷 속 이세영은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살짝 미소 짓고 있는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윤시윤의 한쪽 팔을 잡아당기고 있는 그의 모습과 함께, 그런 이세영의 행동에 당황한 듯 어벙한 표정을 짓고 있는 윤시윤의 자태가 포착돼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이세영은 한쪽 손으로 윤시윤의 팔을 고정시킨 채 수성사인펜으로 정성껏 글자를 끄적이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하지만 이내 다른 사진 속에 담긴 ‘우승의 노예 현재♥’라는 낙서가 포착돼 웃음을 유발하며, 귀여운 애정표현을 시작한 이세영과 윤시윤의 극중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아울러 현재는 1993년에서 2017년으로 넘어와 불안정한 시간 여행 중인 상태로, 미래를 살아가는 이들 곁이 자기가 있을 곳이 아니라며 떠나려고 정리를 마친 상태. 이에 현재가 과거로 돌아갈 수 있을지, 현재와 우승과 지훈의 시공간 삼각로맨스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증이 상승하고 있다.
 
한편, 최고의 한방에 모여 사는 20대의 이야기로 웃음과 세대 간의 공감을 자아낼 KBS2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은 오는 21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사진제공: 몬스터 유니온)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