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어쩌다 자른 ‘앞머리’ 어떻게 하지?

입력 2017-07-26 10:00  


[김효진 기자] TV를 보다 나도 모르게 따라 잘라버린 앞머리. 어쩌다 자른 앞머리를 다시 기르고 싶은데 관리가 어렵다. 이러한 고민은 TV 속 연예인들도 마찬가지. 그들의 앞머리 스타일링 법을 살펴보자.

1. 앞머리에 웨이브 주기


어정쩡한 길이의 앞머리에 컬을 줘 베이비펌 스타일로 연출해 준다. 애매한 길이의 앞머리를 정리할 수 있고, 그러다 보면 어느새 자라난 앞머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2. 톤 다운된 컬러로 염색하기


앞머리 때문에 괜히 붕붕 뜬 것 같은 머리가 신경 쓰일 땐, 톤 다운된 짙은 컬러로 염색을 해보자. 헤어의 가벼운 느낌을 눌러줘 차분한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다.

3. 헤어 제품을 이용해 앞머리 숨기기


앞머리를 잘랐는데 어울리지 않은 것 같아 후회 될 때가 있다. 이럴 경우 왁스나 스프레이와 같은 헤어 제품을 이용해 머릿속으로 넣고, 옆머리로 감춰주면 된다.

4. 시스루 앞머리 연출하기


여전히 대세를 이루는 시스루 앞머리. 앞머리까지 가르마를 타서 옆으로 앞머리를 최대한 넘겨주고, 소량의 앞머리만 남겨 여리여리함을 연출하면 된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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