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백서’ 레이디 제인, 바리스타 도전...차정아는 화보 현장 공개

입력 2017-07-20 10:14  


[연예팀] 레이디 제인이 커피에 눈을 뜬다.

7월20일 현대미디어 측은 “트렌디(TRENDY)와 헬스메디tv가 공동 제작하는 ‘걸스다이어리 싱글백서’ 4회가 21일 방송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가수 레이디 제인은 반려 캠을 향해 “내가 언제까지 방송을 할 수 있을까. 나도 부업을 찾아봐야 하는 게 아닐까”라고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아는 히트곡이 아직은 없다”라며 개그맨 김영준의 도움을 받아 바리스타 체험에 도전한다.

레이디 제인은 처음에는 “금방 배울 수 있다”라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곧 실수와 고성을 연발하며 카페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고.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레이싱 여신’ 모델 차정아의 애리조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고가의 슈퍼 카와 함께한 촬영 비하인드뿐만 아니라 애리조나의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프로의 면모를 뽐낸 그의 매력이 대방출될 예정.

한편, 트렌디 ‘걸스다이어리 싱글백서’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사진제공: 현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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