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스토닉 1호차 전달식 가져

입력 2017-07-21 09:35  


-주인공은 생애 첫 차 구매 예비 아빠

 기아자동차가 지난 19일 브랜드 체험관 '비트 360'에서 스토닉 1호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스토닉 1호차의 주인공은 장두석(34세)씨다,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근무하는 장두석씨는 11월 첫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 아빠다. 장 씨는 스토닉 트렌디 트림에 후방카메라가 포함된 '스마트 내비게이션' 선택 품목을 추가했다.

 장 씨는 "구입부터 유지까지 스토닉의 뛰어난 경제성에 반했다"며 "여기에 날렵하면서 역동적인 젊은 감각의 디자인과 안전성까지 갖춘 스토닉의 매력에 빠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경제성, 스타일, 안전성을 고루 갖춘 스토닉이 젊은 소비층을 대상으로 좋은 반응을 얻으며 계약대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실속과 센스를 동시에 챙기고 싶은 소비자라면 만능 소형 SUV 스토닉이 가장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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