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장범준이 대중을 만난다.
MBC 측은 “MBC가 제작해 4월에 개봉한 가수 장범준 주연의 ‘다시, 벚꽃(감독 유해진)’이 여름방학 특선 영화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다시, 벚꽃’은 장범준이 밴드 버스커 버스커 활동 중단 후 처음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고백한 음악 다큐멘터리. 그의 인간적 모습이 담겨있다.
‘벚꽃 엔딩’ ‘여수 밤바다’ 등의 여러 히트곡을 탄생시킨 주인공 장범준은 방송이나 미디어에서 만나기 힘든 뮤지션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그가 진정한 뮤지션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비하인드 이야기를 영화 전면에 내세웠다.
또한, ‘다시 벚꽃’에는 ‘휴먼다큐 사랑’의 ‘풀빵엄마’ 편 등을 연출했던 유해진 감독만의 따뜻한 시선이 담겨 있다. 이에 감독의 역량은 보다 완성도 높은 영화를 탄생시켰다고.
한편, 영화 ‘다시, 벚꽃’은 금일(22일) 오후 11시 15분 MBC에서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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