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남동생 그룹’ 온앤오프, 앨범 티저 공개...8월2일 데뷔 확정

입력 2017-07-25 09:48  


[연예팀] B1A4에게 형제가 생긴다.

7월25일 WM엔터테인먼트 측은 “8월2일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 그룹 온앤오프(ONF)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공식 SNS에는 ‘온앤오프(ONF) 퍼스트 미니 앨범 [온/오프](1st Mini Album [ON/OFF]) #온앤오프 #ONF #커밍순(Comingsoon) #170802’라는 문구와 함께 티저 이미지 세 장이 동시에 공개됐다.

공개된 앨범 자켓 이미지에는 노란 빛깔의 벽면에 걸린 알파벳 불빛이 세련되면서도 오묘한 분위기를 불러 모은다. 더불어 멤버들은 화이트 컬러 의상을 입고 미지의 낯선 공간에서 서로 다른 시선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비밀에 감추어진 듯한 감각적 무드가 인상적이다.

온앤오프는 특색 있는 음악과 콘셉트로 인기 아이돌 그룹 B1A4와 오마이걸을 성공적으로 데뷔시켜온 WM엔터테인먼트의 신예 그룹.

소속사 측은 “온앤오프가 8월2일 데뷔를 확정 짓고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 했다. 멤버들 모두 오랫동안 준비해온 만큼 실력은 물론 매력까지 겸비했다. 현재 완성도를 높이기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온앤오프(ONF)의 첫 데뷔 앨범 ‘온/오프(ON/OFF)’는 8월2일 정오(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사진제공: 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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