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명품에 대한 시선이 변하고 있다. 해외 유명브랜드가 내놓는 디자인들이 대중화되면서 개인의 뚜렷한 아이덴티티를 표현해줄 수 없게 된 것이다. 이에 나만의 취향과 개성을 반영해줄 수 있는 진정한 명품주얼리를 소유하길 원한다.
때문에 주얼리 분야에서 오로지 진품의 디자인과 퀄리티로 차별화된 핸드메이드 커스텀 주얼리를 제작하는 결혼예물 브랜드 바이가미가 더욱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하나의 브랜드가 진정한 명품으로 구축되기 위해서는 브랜드만의 뚜렷한 디자인 색깔과 노하우가 필수적이다. 피아제와 다미아니 등 명품주얼리 브랜드와 같이 높은 퀄리티의 주얼리를 제작하며 명성을 오랜 기간 이어오고 있다.
기업 설립 당시부터 100% 핸드메이드로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커스텀 오더메이드 시스템으로 고객 맞춤형 디자인을 제안하면서 소비자와의 신뢰를 지키기 위한 디자인을 고수하고 있다. 수많은 국내 주얼리 브랜드가 유사한 디자인으로 판매를 시도할 때에도 ‘1%의 특별함’을 내세우며 오로지 한 길을 지켜온 것이다.
예물반지 하나를 제작하는 데에도 기성품에 비해 3~4배의 시간이 소비되는 등 제작과정에서부터 땀과 정성을 토대로 소비자에게 신뢰를 전하고 있다. 평생을 함께할 결혼반지이기에 커스텀 오더메이드 과정을 통해 뜻깊은 의미를 지닌 반지로 제작되는 것이다.
또한 각각의 섬세한 취향과 스토리를 담은 결혼커플링으로써 세상 하나뿐인 특별함을 선사한다는 점은 브랜드의 차별화된 가치이다. 즉 인생의 특별한 날을 위해 완벽한 웨딩링을 제작할 수 있는 브랜드인 것.
이렇게 만들어진 주얼리들은 디자인 등록과 함께 디자이너의 진정한 감성이 담겨져 있어 하이퀄리티의 제품을 만드는 원동력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바이가미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고객의 스토리와 감성을 담아 수공하는 과정에서 보석 하나하나까지 세심한 노력과 관심을 기울인다. 시간이 걸려도 진정성 있게 제품을 완성하여 최고의 작품을 고객에게 선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