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s] "정팔아, 우리왔어" 이동휘-혜리-박보검, 보기만 해도 훈훈한 쌍문동 의리

입력 2017-07-25 23:44  


[조희선 기자] 배우 이동휘, 걸스데이 혜리, 박보검이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배우 류준열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세 사람은 여전히 끈끈한 '쌍문동 의리'를 과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동휘 '오늘도 패션 센스 폭발'



'정팔이 응원하러 왔습니다'



걸스데이 혜리 '몰라보게 예뻐진 덕선이'



'정팔아 영화 잘 보고 갈게~'



박보검 '정팔이 응원에 택이가 빠질 수 없죠'



'영화 택시운전사 많이 사랑해주세요~'

영화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8월 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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