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수현이 열도를 달궜다.
7월26일 NH미디어 측은 “‘글로벌 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리더 수현이 일본에서 첫 솔로 라이브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수현은 23일부터 25일까지 ‘수현 프롬 유-키스 퍼스트 솔로 라이브 2017 위드 준(SOOHYUN from U-KISS FIRST SOLO LIVE 2017 with JUN)’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수현은 19일 자신의 두 번째 솔로 싱글 ‘아일 비 데어(I’ll Be There)’를 발매한 후 23일부터 콘서트를 시작했으며, 2개 장소에서 총 4회의 공연을 마무리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수현은 신곡 ‘아일 비 데어’를 시작으로 유키스 곡들을 밴드 편곡으로 바꿔 열창했다. 더불어 공연 중간 그는 “첫 번째 솔로 라이브라 정말 긴장되었고, 라이브가 시작하기 전 멤버 케빈으로부터 ‘힘내! 파이팅’이란 메시지를 받았다”라고 말하기도.
한편, 수현이 속한 유키스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한류 아이돌 그룹의 선두주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사진제공: NH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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