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업계 합동 무상점검 캠페인
금호타이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와 안전운행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타이어산업협회 주관으로 7월28~31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한다. 금호타이어는 화성 휴게소(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여주 휴게소(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군산 휴게소(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함안 휴게소(남해안고속도로, 순천 방향) 등에서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기간 각 휴게소를 방문하면 금호타이어의 전문가들이 타이어 공기압 보충, 마모 상태 점검, 위치 교환, 밸런스 점검, 펑처 수리, 워셔액 보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름철 올바른 타이어 사용방법에 대한 안내와 상담 서비스도 병행한다.
문형종 금호타이어 CS팀장은 "여름철엔 타이어에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어 이동거리가 긴 휴가철 타이어 점검이 필수적"이라며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을 통해 가족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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