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하연수와 소진이 여신을 연기한다.
7월28일 CJ E&M 측은 “온스타일 웹드라마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에 배우 하연수, 소진, 차정원, 해령이 출연을 확정지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연출 김기윤 이랑)‘는 사랑과 평화를 전하기 위해 한국에 온 네 명의 그리스 여신들이 서울 망원동 반지하에 살면서 펼쳐지는 이야기의 판타지 코미디.
걸치고 온 귀금속을 모두 전당포에 맡기고 겨우 망원동 반지하에 둥지를 틀었지만, 월세와 생활비를 감당하기 위해 네 명의 여신 모두 생업 전선에 뛰어드는 ‘웃픔’을 전달할 예정이다.
먼저 하연수는 심부름의 여신 이리스인 희수를 맡았다. 누구에게나 기꺼이 즐겁게 봉사하는 희수는 동네의 심부름꾼으로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고 있다. 특히, 망원시장 사장님들의 점포를 틈틈이 대신 봐드리는 일을 자처하는 해맑고 순수한 매력을 지닌 인물이다.
이어, 소진은 지혜와 기술의 여신 메티스인 명하에 캐스팅 됐다. 손재주가 뛰어난 지혜와 기술의 여신으로 특히 메이크업에 남다른 실력을 갖고 있다. 차정원은 설득의 여신 페이토이자 표은을, 해령은 걱정과 불안의 여신 오이지스인 지승을 맡았다.
한편, 8월 첫 촬영에 돌입하는 온스타일 웹드라마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는 하반기 디지털 선공개 후 온스타일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사진제공: 매니지먼트AND, 드림티엔터테인먼트,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 YN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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