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청춘시대’가 속편으로 돌아온다.
7월31일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 측은 “배우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지우, 최아라가 귀여운 댄스로 ‘청춘시대2’의 시작을 알렸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이번 티저 영상에는 한쪽 머리를 날리며 나타난 철의 여인 윤진명(한예리)을 시작으로 여전한 비글미의 송지원(박은빈)과 사랑스러운 정예은(한승연), 브이를 그리며 당차게 나타난 유은재(지우)까지 똑같은 옷을 맞춰 입고 귀여운 춤을 추는 네 하메가 등장한다.
관계자 측은 “댄스 티저 영상은 1년 만에 돌아온 ‘하메(하우스 메이트)’들 그리고 이들과 새롭게 혹은 또다시 호흡을 맞출 다섯 남자의 ‘웰컴 백’을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라며, “다 함께 안무를 연습하고 숙지하며 호흡을 맞췄다. 유쾌한 현장이었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어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벨에포크의 두 번째 집들이가 시작될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는 ‘청춘시대’ 1년 후 셰어하우스 벨에포크에 다시 모인 ‘하메’들 그리고 새로운 ‘하메’ 조은의 청춘 셰어 라이프를 그릴 예정이다. 8월25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청춘시대2’)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