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급비밀, 팬클럽 ‘하나’와 스페셜 팬미팅 성공적 마무리...볼거리 가득했다

입력 2017-07-31 17:25  


[연예팀] 일급비밀이 팬클럽 ‘하나’와의 팬미팅을 마쳤다.

일급비밀은 지난 30일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일급비밀 스페셜 팬미팅-Thanks 2 HANA’를 개최했다.
 
이날 일급비밀은 ‘마인드 컨트롤(MIND CONTROL)’로 무대를 시작했다. 그 후 용현의 ‘Baby Baby’, 우영의 ‘짝사랑’, 경하와 케이의 ‘호구’, 정훈의 ‘나만 안 되는 연애’ 등 멤버들의 솔로 무대가 이어졌다.
 
또 케이와 요한은 V앱 라이브 ‘케요네즈’를, 아인은 V앱 라이브 ‘아인스크림’으로 무대 보는 재미를 더했다. 팬미팅 중간 중간 게임과 토크 등으로 팬클럽 하나와 가까이에서 소통하기도 했다.
 
아울러 일급비밀은 데뷔곡 ‘She’와 ‘좋다니까’ 무대도 잊지 않고 선사해 마지막까지 알찬 구성으로 스페셜 팬미팅을 끝냈다.
 
두 번째 미니앨범 ‘웨이크 업(WAKE UP)’으로 컴백해 타이틀곡 ‘마인드 컨트롤’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일급비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팬 사인회도 개최했고, 홍대에서 K타이거즈와 깜짝 게릴라 플래시몹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끝낸 일급비밀의 앞으로가 기대된다.(사진제공: JSL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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