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처음이지?’, 멕시코 3인방의 한국 체험기...‘매운 맛에 혼쭐’

입력 2017-08-01 17:13  


[연예팀] 크리스티안의 친구들이 한국을 찾는다.

8월3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방송인 크리스티안의 멕시코 친구들 3인방이 드디어 뭉친다. 안드레이가 합류하며 멕시코 3인방이 완전체가 되는 것.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멕시코 친구들 3인방은 서울의 대표 관광지 인사동을 방문해 한국의 매운 맛을 제대로 경험했다. 인사동 길거리를 거닐며 여러 나라 사람들과 소통하고,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의 한국을 체험했다고.

더불어 세 친구는 첫 길거리 음식인 어묵 꼬치에 도전했다는 후문. 주인 아주머니의 도움으로 어묵 꼬치에 매운 소스를 곁들여 맛본 친구들은 저마다 다른 우스꽝스러운 반응을 보여 지켜보는 모두의 웃음을 불러 모았다.

매운 음식을 즐겨먹는 나라인 멕시코에서 온 3인방이지만, 소스의 어마무시한 매운맛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고. 또한, 세 사람은 얼굴을 붉히며 진땀을 뺐지만 그럼에도 끝까지 맵다는 말은 하지 않아 MC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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