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백서’ 안젤리나, 레이디 제인과 노래 만들기...‘컬래버 곡 공개’

입력 2017-08-0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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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두 여신이 뭉친다.

8월3일 현대미디어 측은 “트렌디(TRENDY)와 헬스메디tv가 공동 제작하는 ‘걸스다이어리 싱글백서’ 6회가 4일 방송된다”라고 전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가수 레이디 제인을 만나 노래 만들기에 도전했다. 평소 SNS를 통해 우쿨렐라 연주와 노래를 선보이던 그가 싱어송라이터 레이디 제인을 만나 작사와 작곡, 녹음 작업까지 함께한 것.

녹화에서 레이디 제인과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첫 만남에도 불구 친분을 과시하며 찰떡 호흡을 보여줬다. 더불어 레이디 제인은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영어로 써온 이야기를 번역하며 토익 점수 900점대의 엘리트 면모를 뽐냈다는 후문.

한편, 레이디 제인과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컬래버레이션 곡은 금일(3일) 네이버TV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제작 과정을 담은 풀 영상은 4일 금요일 오후 5시 트렌디 ‘걸스다이어리 싱글백서’ 6회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사진제공: 현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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