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서언-서준, 이휘재 향한 벌칙 세례...‘물 폭탄? 웃음 폭탄!’

입력 2017-08-06 12:00  


[연예팀] 서언이와 서준이가 아버지를 벌한다.

8월4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94회는 ‘오늘의 주인공은 나야 나’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서언-서준 형제는 민속촌 체험을 할 예정. 이런 가운데 아빠 이휘재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이 고조된다.

공개된 사진 속 이휘재는 벌칙대 위에 서 있다. 더불어 서언-서준은 물 풍선을 쥐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신이 나 보이는 쌍둥이의 모습과 물에 홀딱 젖은 이휘재의 모습이 대비돼 웃음을 불러 모은다.

그런가 하면 곤장대에 누워있는 아빠 이휘재의 모습도 시선을 모은다. 서언-서준은 그런 아빠의 엉덩이에 직접 곤장을 때리고 있다. 쌍둥이의 사이좋은 벌칙 세례는 계속 이어졌고, 이에 이휘재는 “그만해”라고 외쳤다는 후문.

한편, 과연 이휘재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또 쌍둥이가 아빠의 곤장을 치게 된 사연은 무엇인지, 민속촌을 들썩이게 한 삼인조를 만날 수 있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금일(6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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