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닛산 쿨 썸머 베케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중앙광장에서 13일까지 진행한다. 이 기간 닛산 대표 차종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존과 이벤트존 등을 운영한다. 전시존엔 SUV 무라노와 대표 세단 알티마를 전시한다. 이벤트존에선 서핑보드와 레이싱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만 해도 해변용 기념품을 증정한다.
SNS 공유 이벤트도 병행한다. 닛산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nissan.korea)에 접속해 ‘좋아요’와 ‘팔로잉’을 누르고, 팝업 부스 인증사진을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댓글로 올리면 자동 응모된다. 일일 선착순 100명에게 비치볼이 주어진다.
이밖에 닛산자동차 보유자를 위한 VIP 라운지도 운영한다. 입구에서 차 키 확인 후 입장 가능하다. 무료 와이파이와 음료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닛산만의 짜릿함과 도전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고자 다채로운 해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팝업부스에서 무더위를 피해 부산 해운대를 찾은 피서객들이 닛산 브랜드를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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