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연 기자]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청년경찰' vip시사회가 열렸다.
지난달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일명 꼴통 판타스틱 포(4)라고 불리는 고동만(박서준), 최애라(김지원), 김주만(안재홍), 백설희(송하윤)이 박서준이 출연한 청년경찰 vip 시사회에서 다시 뭉쳤다. 끈끈한 의리를 엿볼 수 있었다.
박서준 '고동만에서 청년경찰로~'
김지원 '애라도 왔어요~'
안재홍 '저도 빠질 수 없죠~'
송하윤 '판타스틱 포 총집합'
한편 박서준, 강하늘 등이 출연하는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영화로 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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