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페노메코가 ‘SM’을 만난다.
8월8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주목받는 래퍼 페노메코(PENOMECO)가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 시즌2의 20번째 주인공으로 새로운 음악을 선보인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페노메코의 신곡 ‘허니트(HUNNIT)’는 11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이 공개될 예정.
특히, ‘허니트’는 숫자 100을 뜻하는 ‘헌드레드(Hundred)’의 속어로, 자신의 사랑을 100% 표현하는 남자와 그 이상의 사랑을 원하는 여자의 서로 다른 감정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팝 알앤비와 힙합이 조화를 이루고 있음은 물론, 페노메코의 강렬한 랩과 매력적인 보컬을 함께 만날 수 있어 궁금증이 증폭된다.
페노메코는 2014년 싱글 ‘라이트 데어(Right There)’로 데뷔해 뛰어난 실력과 독특한 음악 세계를 인정받고 있는 래퍼다. 크루 팬시차일드의 멤버이자, 밀리언마켓의 일원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페노메코(PENOMECO)의 신곡 ‘허니트(HUNNIT)’는 11일 오후 6시 공개된다.(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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