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권태은이 런치송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8월14일 메이져세븐컴퍼니 측은 “‘음악계의 팔방미인’으로 불리는 권태은 음악 감독이 새로운 미니 앨범 ‘스파클(Sparkle)’로 인사를 건넨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권태은은 17일 정오(12시) 런치송 프로젝트의 새 미니 앨범 ‘스파클’을 발매하고 음악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작곡가로 음악 여정을 시작한 권태은은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석 프로듀서로 노을 ‘청혼’, 지오디(god) ‘보통날’ 등의 히트곡을 만든 유명 음악가. ‘슈퍼스타K’ ‘K팝스타’ ‘판타스틱 듀오’ ‘팬텀싱어’ 등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의 음악 감독으로 매주 안방극장을 음악으로 채워주고 있다.
런치송 프로젝트는 권태은의 자유로운 창작열을 담은 작품집이다. 그는 다양한 음악적 시도들과 실험을 댄스, 힙합, 알앤비는 물론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에 접목해 독특한 음악적 색깔과 공감을 담아내고 있다.
이러한 권태은의 새로운 런치송 프로젝트 미니 앨범 ‘스파클’의 음악적 화두는 다시 팝 시장에서 유행하고 있는 80년대 신스 팝과 올드 팝의 조우, 신서사이저와 어쿠스틱 사운드 결합을 통한 음악적 실험이다.
더불어 음악적 실험과 동시에 쉽고 친숙한 멜로디와 가사의 정서를 놓치지 않고 만들어내는 런치송만의 친근한 작법이 기본 되며, 대중적 소통 또한 강조한다고.
한편, 권태은의 새 미니 앨범 ‘스파클(Sparkle)’은 17일 정오(12시) 정식 발매된다.(사진제공: 권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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