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9~12일 경기도 안성 너리굴 문화마을에서 진행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 체험, 교통안전캠페인으로 구성
볼보트럭코리아가 경기도 안성시 너리굴 문화마을에서 '2017주니어 영어캠프'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주니어 영어캠프'는 볼보트럭 오너의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동안 이어졌으며 초등학생 50여명이 참여했다. 캠프는 원어민이 진행하는 영어 수업과 레크레이션, 사회성과 협동심을 함양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 밖에 볼보트럭코리아에서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교통안전 캠페인(STOP-LOOK-WAVE)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이 사각지대의 위험성에 대해 인지하고 안전한 보행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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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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