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대한민국 톱배우들도 홀린 영화 ‘장산범’.
목소리를 흉내 내 사람을 홀린다는 ‘장산범’을 둘러싸고 한 가족에게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장산범(감독 허정)’의 전단을 활용한 재미있는 패러디 인증 샷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8월17일 개봉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과 함께 극장에 비치된 전단을 활용한 배우들의 ‘전단 인증샷’이 SNS를 주로 이용하는 젊은 관객들 사이에서 확산이 되고 있는 것.
실제로 SNS에서 ‘장산범’ 해시태그를 검색하면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 등 영화계 최고 배우들을 비롯하여, 남녀불문 ‘장산범’을 관람한 많은 관객들이 영화 전단을 활용하여 실제 본인의 얼굴처럼 100% 싱크로율로 맞춘 재치 있는 ‘전단 인증샷’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주인공 희연으로 분한 염정아와 같은 소속사인 아티스트컴퍼니 소속의 배우들이 ‘전단 인증샷’을 올려 염정아와의 단단한 의리를 보여주고 있다.
‘장산범’의 홍보 요정을 자처하며 맹활약중인 배우 정우성은 1탄과 2탄에 이은 배우 김세린과 고아성과 함께 한 ‘전단 인증샷’을 올려 많은 호응을 불러일으켰으며, 배우 이정재와 고아라, 남지현, 손민호, 이엘까지 동참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배우들의 사진들을 본 SNS 유저들은 ‘전단 인증샷’에 열광하는 동시에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개봉과 동시에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호평과 배우들의 재치 있는 ’전단 인증샷’으로 SNS를 뜨겁게 달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장산범’은 절찬 상영 중이다.(사진제공: 아티스트컴퍼니 인스타그램, 고아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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