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카드가 열도를 홀렸다.
8월20일 DSP미디어 측은 “혼성 그룹 카드(KARD)가 세계 3대 록 페스티벌 ‘섬머 소닉(SUMMER SONIC) 2017’에서 열정적 무대를 선보였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19일 오후 한국 대표 뮤지션 자격으로 ‘섬머 소닉 2017’에 초청된 카드는 ‘아일랜드 스테이지(ISLAND STAGE)’에 올라 폭발적 에너지를 뿜어내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카드의 무대는 데뷔곡 ‘올라 올라(Hola Hola)’를 시작으로 리메이크 곡 ‘난 멈추지 않는다’ ‘리빙 굿(Living Good)’ ‘오 나나(Oh NaNa)’ ‘루머(RUMOR)’ ‘돈 리콜(Don’t Recall)’까지 데뷔 앨범 전곡을 약 40분에 걸쳐 선보이는 파격적 공연으로 이뤄졌다.
한편, 카드(KARD)는 총 3단계의 데뷔 프로젝트를 통해 정식 데뷔 전 이미 4개국 11개 도시의 해외 투어를 진행하는 이례적인 행보로 글로벌한 인기를 모았던 바 있다. 전 세계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케이콘(KCON) 2017 LA’외에도 유럽, 미국, 남미 9개국 13개 도시 투어를 앞두고 있다.(사진제공: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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