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두여자 리브인 트리트먼트’ 아시아 5개국 진출

입력 2017-08-24 18:30   수정 2017-08-28 14:53


[오은선 기자]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그룹 칠십이초와 라뷰티코아의 헤어마에스트로 현태원장이 완성한 ‘헤이!두여자 리브인 트리트먼트’가 본격 해외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

‘헤이!두여자 리브인 트리트먼트’는 8월 말부터 매드스퀘어가 운영하는 글로벌 커머스 ‘카리스’ 입점을 통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5개국 내 판매를 확정지었다.

이는  라뷰티코아 현태 원장의 27년 헤어케어 노하우가 담긴 제품이다. ‘따로 또 같이, 닮은 듯 다른’ <두여자>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제품인 만큼, 서로 시너지를 내는 듀얼 제품으로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 바르고 씻어내지 않는 ‘리브인 트리트먼트’가 새로운 헤어케어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트렌드에 발맞춰, 끊기고 갈라지는 손상모의 즉각 개선 효과를 입증한 ‘헤이!두여자 리브인 트리트먼트’는 이미 국내 헤어케어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매드스퀘어 ‘카리스’는 총 1천 300여 명의 인플루언서들이 소속된 글로벌 뷰티 커머스로, 최근 구독자 수가 1억 3천만에 달할 만큼 큰 성장세에 있으며, 아시아 시장내 K-뷰티의 위상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헤이!두여자 리브인 트리트먼트’는 ‘카리스’ 입점을 통해 K-뷰티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시아 주요 5개국 진출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매드스퀘어 ‘카리스’의 최다나 MD는 “‘헤이!두여자 리브인 트리트먼트’는 씻어내지 않아 수시로 편하게 머릿결을 관리할 수있다는 특징과 72초 TV의 비슷하지만 다른 두여자 컨셉의 컨텐츠 기반의 데이&나이트 헤어트리트먼트 제품이다. 국내시장을 넘어 한류문화와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태국, 싱가폴,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에서 다양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판로를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라뷰티코아의 현태 원장은 “‘헤이!두여자 리브인 트리트먼트’는 27년간 셀럽들의 헤어케어를 담당하며 쌓아온 노하우와 72초TV의 비주얼 드라마 ‘두여자’의 감각이 만나 완성된 제품이다"라며, “‘카리스’ 입점을 통해 더욱 많은 K-뷰티 고객들이 헤어마에스트로의 헤어케어 노하우를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칠십이초 성지환 대표는 “‘헤이!두여자 리브인 트리트먼트’가 아시아 최대 글로벌 뷰티 커머스인 ‘카리스’에 성공리에 입점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헤이!두여자 리브인 트리트먼트’의 해외 진출을 발판 삼아 칠십이초의 다양한 콘텐츠와 상품들이 더 많은 글로벌 팬들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라뷰티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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