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윤세아가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26일 방송되는 tvN ‘SNL 코리아 시즌9’의 호스트 윤세아가 한계 없는 분장과 이미지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비밀의 숲’에서 이연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배우 윤세아가 이날 방송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분장을 시도할 예정.
그동안 작품을 통해 검증된 연기력과 표현력을 바탕으로 크루들과 함께 코너 ‘이미지 세포 연구소’에 등장해 눈을 뗄 수 없는 콩트와 패러디를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윤세아는 ‘이미지 세포 연구소’에서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의 캐릭터로 변신한다. 도시적인 이미지가 강한 윤세아가 영화 속 캐릭터로 분하면서 이미지 변신을 꾀하는 것. 실제로 현장에서 영화 속 순박한 시골 소녀를 연기해 의외의 이미지를 드러내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순식간에 영화 촬영장으로 바꿀 만큼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또한 여름을 맞이해 공포 영화 ‘애나벨’ 속 캐릭터로 분장한다. 특히 압도적인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크루 김민교와 함께 애나벨 인형으로 변신할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눈알마저 연기한다’는 김민교와 ‘특급 눈빛 연기’를 갖춘 윤세아가 함께 보여줄 패러디가 어떻게 탄생할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영화 ‘곡성’, ‘아가씨’, ‘툼레이더’등 영화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 속 캐릭터를 연기하며 배우 윤세아의 진면목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제작진은 “윤세아가 워너원에 이어 SNL9 호스트로 출연한다. 드라마 ‘비밀의 숲’을 통해 명연기를 보여줬던 윤세아가 SNL에서도 명품 패러디와 분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너무 열정적이어서 촬영 때마다 그 열기가 전해질 정도였다. 마치 작품에 임하는 것처럼 진지한 모습을 보여 감동받았다. 토요일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윤세아의 출구 없는 매력을 느낄 수 있는 tvN ‘SNL 코리아 9’는 금일(26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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