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하메’들을 웹툰에서도 만난다?
8월25일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 측은 “‘청춘시대2’의 번외 버전이 웹툰 ‘청춘시대: 청춘이란 이름 아래 지워지는 것들’로 동시 연재된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금일(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는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웹툰 ‘청춘시대: 청춘이란 이름 아래 지워지는 것들’의 연재를 병행한다.
드라마가 1년 후 변함없이 벨에포크에 함께 살고 있는 윤진명(한예리), 정예은(한승연), 송지원(박은빈), 유은재(지우)와 새로운 하메 조은(최아라)의 이야기를 그린다면, 웹툰은 ‘청춘시대’와 ‘청춘시대2’ 사이의 공백을 이어준다. 지난 1년 사이 에피소드가 다뤄진다.
‘청춘시대2’에서 장사에 재능을 발견하고 벨에포크를 떠나게 된 ‘강언니’ 강이나가 웹툰에서는 중심을 이룬다. 또한, 오리지널 캐릭터 승현이 등장한다고. 이들이 ‘하메(하우스 메이트)’들과 일상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변화와 성장을 이루는 것이 주된 스토리다.
한편, 웹툰 ‘청춘시대: 청춘이란 이름 아래 지워지는 것들’의 글과 그림을 맡은 수정 작가는 전작 ‘케세라세라!’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 작품은 영미권을 포함한 중국, 동남아 등지에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다.(사진제공: 드라마하우스, 테이크투, 재담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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