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서장훈-안정환, 운동부 출신 귀요미로 변신 ‘기대UP’

입력 2017-08-29 15:27  


[연예팀] 서장훈과 안정환이 ‘귀요미’로 거듭났다.

29일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캐나다 ‘디스트릭트 역사지구’ 투어에 참여한 패키지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본격적인 투어를 위해 세그웨이에 탑승하게 된 패키지 팀은 안전을 위해 각기 헬멧을 쓰던 중 별안간 웃음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서장훈이 듬직한 이미지와는 동떨어진 핑크색 헬멧을 거침없이 골랐기 때문. 서장훈은 입고 있던 핑크색 바지와 색깔 맞춤을 하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핑크로 도배했다.
 
안정환도 또 다른 변신의 주인공. ‘바깥사람’ 김용만의 손에 이끌려 화려한 면사포가 달린 헬멧을 쓰게 됐다. 안정환은 “너무 예쁘다”는 김용만의 극찬 속에서 새초롬한 새신부로 거듭나 웃음을 자아냈다.
 
현역 시절 각각 코트와 필드를 주름잡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던 운동부 형님들의 깜직한 변신에 멤버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높이 356m에 달하는 토론토의 상징 CN타워에서 ‘에지 워크’에 도전한 멤버들의 모습도 공개된다. 타워 꼭대기에서 오로지 줄 하나에 의지해 상공을 걷는 짜릿한 ‘에지 워크’는 그동안 케이블카만 타도 고소 공포증을 호소하던 중년 멤버들에게는 ‘공포’의 도전. 

얼어붙은 멤버들 사이에서 가장 먼저 나선 것은 큰형님 김용만이었다. 비장하게 도전하는 김용만의 모습을 본 동생들은 “자랑스러운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하나둘씩 에지 워크에 나섰다.
 
한편, ‘거요미’ 서장훈의 핑크로 도배된 패션과 멤버들의 에지 워크 도전기는 금일(29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