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의 보디가드’, 오늘 大개봉...‘북미 2주 연속 1위’ 영화

입력 2017-08-30 10:52  


[연예팀] ‘킬러의 보디가드’ 관람 포인트는 무엇?

8월30일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감독 패트릭 휴즈)’의 수입사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측은 다음의 소식을 전했다.

“북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 국내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가 드디어 금일(30일) 개봉하는 가운데, 영화를 끝장나게 즐길 수 있는 관람 포인트 셋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킬러의 보디가드’는 최고의 엘리트 보디가드(라이언 레이놀즈)가 국제사법재판소의 증인으로 채택된 킬러(사무엘 L. 잭슨)를 의뢰인으로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액션 블록버스터.

관람 포인트 첫째는 ‘액션 총출동’이다. 액션 영화의 집대성이라고 할 정도로 ‘킬러의 보디가드’에는 맨몸 액션, 총기 액션, 오토바이, 카, 보트 체이싱까지 모든 액션이 총출동한다. 특히, 물살을 가르며 시원하게 강을 가로지르는 보트 액션은 관객에게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두 번째 포인트는 ‘저격 코미디’다.

킬러를 지키는 보디가드라는 독특한 설정을 바탕한 영화답게 둘의 관계에서 오는 ‘케미’와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는 관람 내내 웃음을 끊이지 않게 한다. 구강 액션과 대치는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시종일관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세 번째 포인트는 ‘로맨스’다. 킬러와 보디가드 두 주인공은 어떤 영화에서도 본 적 없는 진정한 사랑꾼의 면모로 그 매력을 더한다. 지명수배 1순위의 악명 높은 킬러는 부인을 향한 절절한 로맨스를 선보인다. 좋아하는 꽃을 선물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걸고, 전화를 걸어 노래를 불러주기도. ‘츤데레’ 반전 매력은 관객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는 금일(30일) 개봉했다.(사진제공: 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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