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캡틴이 커피를 쐈다.
8월31일 키이스트 측은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극본 홍승현, 연출 양윤호)’에서 캡킨 강기형을 연기하는 배우 손현주가 커피 차를 선물했다”라고 전했다.
‘크리미널마인드’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파일러이자 NCI 팀장 강기형으로 활약 중인 손현주가 드라마 안팎에서 팀장으로서, 또 선배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
이와 관련 25일 손현주는 중반부로 들어선 ‘크리미널마인드’의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에게 커피 차를 선물해 팀워크를 돈독히 다지며 리더십을 발휘했다.
손현주가 준비한 커피차에는 ‘NCI의 캡틴 ‘강기형이 쏜다! 커피 마시고 힘내서 범인 검거하러 갑시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손현주는 극중 강기형 팀장의 진중하고 냉철한 성격이 드러나는 ‘인증샷’으로 리더의 기품을 담아내는 중이다.
또한 이한 역을 맡은 배우 고윤이 강기형 팀장을 향한 존경의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사진에서조차 ‘크리미널마인드’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묻어나 보는 이를 흐뭇케 한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는 심장을 조이는 스릴 가득한 에피소드가 이어지는 중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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