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색 조합이 이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9월1일 MBN 측은 “배우 김호진과 가수 레이디제인, 방송인 샘 오취리가 MBN ‘잇고(It Go)’의 MC로 발탁됐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세 사람 외에 장혜선 아나운서도 MC로 합류한다.
4일 첫 방송되는 ‘잇고’는 대한민국 2040 세대를 겨냥한 신개념 트렌드 정보 쇼. 여행, 경제, 돈, 연예, 문화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정보를 요일별로 정리한 매거진 프로그램이다.
트렌디한 월요일에는 트렌드에 발맞춘 젊은 감각의 라이프 스타일을, 스마트한 화요일에는 인기 유투버와 함께 화제의 신상품 및 아이디어 제품을 전격 해부하는 리뷰 쇼를.
젊어지는 수요일에는 힐링과 안티에이징을 한 번에 잡는 여행 정보를, 돈이 꽂히는 목요일에는 돈이 꽂힐 수 있는 특급 비법을, 기적의 금요일에는 성공 스토리와 노하우를 전한다.
특히 ‘잇고’는 매주 생방송과 SNS를 실시간으로 잇는 최초의 쌍방 토크쇼로 진행된다. 생생한 LTE 연결로 문자와 SNS를 통한 즉각적 문답이 가능하다고.
한편, MBN ‘잇고(It Go)’는 매주 평일 오전 10시 4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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