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동안의 대명사, 배우 김민정의 패션-뷰티

입력 2017-09-05 18:00  


[이희수 기자] 아역 배우 시절부터 지금까지 수십 년이 지났지만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김민정. 동그란 눈에 앵두 같은 입술, 풍부한 감정 연기로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뷰티 프로그램까지 진행하고 있다. 동안의 대명사인 그의 패션과 뷰티 스타일링을 살펴본다.


2016년 5월 그는 로즈몽 골드워치 포토월에 섰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로 내추럴한 무드를 발산했다. 여기에 본연의 깨끗한 피부를 강조하면서 연한 립 컬러로 수수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화이트 블라우스, 청바지, 브라운 힐로 심플하고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2016년 6월 영화 ‘굿바이싱글’ vip 시사회에 참석한 그는 앞머리 부분에 ‘히메컷’ 스타일로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를 줬다. 최대한 깔끔하고 자연스럽게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여기에 연노랑과 화이트 컬러가 가슴 라인에서 분리돼 노출 없이 섹시함을 어필했다.


2017년 3월 그는 드라마 ‘맨투맨’ 촬영종료회식 자리에 참석했다. 눈썹 위 뱅과 단발머리로 20대라고 해도 의심할 여지가 없는 동안으로 변신했다. 피부에는 수분광을 부여해 촉촉하고 생기 있는 어린 피부를 표현했다. 팬츠부터 슈즈까지는 블랙으로 통일해 다리를 길어보이게 했으며 카멜톤 재킷으로 따뜻한 무드를 자아냈다.


영화 ‘보통사람’ VIP 시사회에 참여한 그는 기존의 짧은 앞머리도 가르마를 내 깜찍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표현했다. 은은한 민낯 메이크업으로 동안 매력을 강조했으며 연한 파스텔톤과 화이트 컬러 룩으로 베이비파우더향이 풍길 것 같은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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