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코리아가 스마트 포투 공식 인증 중고차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회사는 독일 현지에서 직접 매입한 중고 스마트 인증차를 대상으로 엔진, 전기, 기계 등 100여 가지 항목에 대한 정밀검사를 진행한 후 판매한다. 구매 후 12개월 동안 엔진과 동력 전달 계통 주요 부품에 신차에 준하는 보증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일반수리 제외). 또 할부 금리도 중고차가 아닌 신차 수준의 저금리를 적용한다. 이밖에 9월 한 달 동안 소모성부품 무상 제공 프로모션도 시행한다.
김형준 스마트코리아 대표는 "기존에 수입되지 않았던 브라부스 엑스클루시브(XCLUSIVE)를 비롯 최상위 트림 위주로 준비했다"며 "개성 넘치고 경제성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경차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스마트 인증 중고차은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는 서초전시장에서 직접 살펴볼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www.smart-k.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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