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독존’, 전원책x정봉주 출연...스트라이커 두 명은 반칙

입력 2017-09-06 10:13  


[연예팀] 두 남자가 파워맨의 명성을 파헤친다.

9월6일 CJ E&M 측은 “tvN 신규 예능 프로그램 ‘유식한 아재들의 독한 인물평Zone: 유아독존(이하 유아독존)’의 출연을 알린 전원책과 정봉주가 프로그램 제목만큼이나 강렬한 출연 이유를 밝혔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tvN ‘유아독존’은 시대를 움직인 인물들과 현재 우리 삶과의 연결고리를 통해 세상을 읽는 다양한 시선을 얻는다는 취지로 마련된 프로그램. 전원책 변호사와 정봉주 전 국회의원의 출연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파워맨들의 성공 비결부터 숨겨진 비화까지 풍성한 지식을 대방출하는 ‘유아독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출연진은 평소 자랑해온 그들의 입담만큼이나 강렬한 출연 소감을 전했다고.

전원책은 “세계적 위인을 보면 누구나 명성만큼 어두운 면이 있다. 그 점을 파헤치고자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정봉주는 “예전의 파워맨들을 보면 그 때의 정치 상황과 지금의 정치 상황이 다른 점이 없더라. 지금의 정치 상황을 들여다보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tvN ‘유아독존’은 9일에서 10일로 넘어가는 자정(0시)에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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