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마동석이 팔씨름 영화에 출연한다.
9월6일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마동석이 영화 ‘챔피언(감독 김용완)’에 주연으로 출연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챔피언’은 팔씨름을 소재로 한 남성성과 감동이 살아있는 휴먼 드라마. 웹 드라마 ‘연애세포’ 등을 연출한 김용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더불어 워너브라더스코리아가 배급을 맡아 영화계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근 마동석은 SNS에 ‘팔씨름을 소재로 한 영화를 준비 중입니다. 훈련을 도와주는 백성열, 남우택, 김도훈, 홍지승 선수, 배승민 대표 감사하고 힘냅시다!’라는 글을 올리기도. 그는 팔씨름 선수들에게 조언을 받으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에만 ‘범죄도시’ ‘부라더’ ‘곰탱이’ ‘원더풀 라이프’ ‘신과 함께’ ‘챔피언’ 등 총 여섯 개 영화에 참여하는 마동석. 신선한 캐릭터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그는 다양한 배역과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마동석은 ‘곰탱이’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10월4일 ‘범죄도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사진제공: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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