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산 2개 휴게소에서 진행
-타이어 안전 점검 및 기념품 세트 증정
넥센타이어가 가을을 맞이해 고속도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9월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강릉 방향), 남해고속도로 문산휴게소(순천 방향)에서 진행한다. 타이어 관리 전문 인력과 2.5t, 3.5t의 모바일 점검차를 투입해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 한다.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모든 타이어의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객에게는 기념품 3종 세트를 증정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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