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장희진과 최태준이 한류 전도사로 나선다.
배우 장희진과 방송인 최태준이 오는 9월9일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한류관광콘텐츠 잉크콘서트(INCHEON K-POP CONCERT 2017)의 MC를 맡아 케이팝 스타들의 환상적인 무대를 소개한다.
잉크콘서트는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인천 관광∙홍보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행사. 2009년부터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으며, 그동안 당대 최정상 아이돌이 출연하며 매년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관람객에게도 인지도를 높여왔다. 지난해에는 16,000명이 넘는 역대 최대 해외관람객을 모객하며, ‘INK Concert(Incheon K-POP Concert)’라는 명칭으로 브랜드를 확립한 바 있다.
MC로 선정된 장희진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를 통해 주연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최태준은 드라마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MC, DJ등 여러 분야에서 사랑받고 있다. 이들은 역대 최강 스타들의 콜라보 특별 무대를 소개하고, 한류를 알리는 등 다양한 역할로 활약 할 예정이다.
올해 무대에는 선미, 공민지, 티아라, 하이라이트, 이기광, B.A.P, VIXX LR, A-JAX, 레드벨벳, 라붐, 러블리즈, 여자친구, 다이아, 더 이스트라이트, VICTON, 모모랜드, 마이틴, 사무엘, 온앤오프, 워너원, 위키미키, 골든 차일드 등 쟁쟁한 한류스타들이 선다. 이에 지난 8월8일과 24일 오픈한 티켓은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그런가 하면 이번 행사에서는 공연이 시작되기 전 커버댄스와 팬 미팅, 출연자 포토월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으며, 푸드트럭 및 음식문화박람회도 진행해 다양한 먹거리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참조.
한편, 한류관광콘텐츠 잉크콘서트는 오는 9월9일 SBS Plus, SBS Plus UHD, SBS funE, SBS MTV에서 오후 7시 30분에 생방송된다.(사진제공: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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